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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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물리치료학과
  • 작성일 25.11.08

유원대 물리치료학과,  제4회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1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물리치료학과가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1월 1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열린 38회 한국보바스협회 임상인체동작과학회 학술대회’ 내 4회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유원대 물리치료학과 4학년 임요한장용탁박소현임현아장희연 학생이 걸음 동안 슬리퍼와 운동화 착용에 따른 다리의 근 활성도 비교를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신발 종류에 따라 보행 시 다리 근육의 활성도 차이를 분석하고보행 안정성과 근육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 전혜주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설정하고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결과이며학부 수준에서 보기 드문 실험 설계 능력과 분석력을 보여줬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연구 역량과 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다.”고 말했다.

 

 

 

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창의적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강화해,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겸비한 물리치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