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 '매체를 활용한 노인 미술치료 프로그램' 수료식 성료
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 '매체를 활용한 노인 미술치료 프로그램' 수료식 성료
유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신범식) 충북 앵커사업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가 2일 영동캠퍼스에서 '매체를 활용한 노인 미술치료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미술치료 매체와 프로그램 내용을 한층 고도화해 운영했다.
교육은 2026년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8주간 총 16시간 동안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다양한 미술 매체를 활용한 감정 표현 ▲핑거페인팅 ▲콜라주 등 노인 정서 치유와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 다뤄졌다.
참여자 21명 중 20명이 과정을 이수했으며, 이 가운데 16명은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과정을 맡은 김마리아 마리아심리상담소장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색과 매체로 마음을 나누며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보람찼다. 앞으로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하는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료생인 정예숙 대한노인회 여가문화강사는 "이번 과정을 통해 노인 대상 미술치료의 실전 역량을 높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소통할 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래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과정을 완주하고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까지 취득한 수료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시니어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는 충북 앵커사업을 통해 지역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치료기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배움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