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 옥천군가족센터와 ‘돌봄 종사자 마음회복&웰니스 캠프’ 운영
유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신범식)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가 24일 옥천군가족센터와 공동으로 ‘돌봄 종사자 마음회복&웰니스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옥천통합복지센터 교육실과 대전 옛터 일원에서 진행됐다. 돌봄 현장 종사자들의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환기와 휴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돌봄 역량을 높이고자 기획된 체험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힐링 레크리에이션과 정서케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 상태를 돌아보고, 돌봄 현장에서 경험하는 어려움과 대처 방법을 공유했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기돌봄과 정서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어 대전 옛터로 이동해 ▲전통박물관 관람 ▲자연 산책 ▲푸드테라피 ▲족욕 체험에 참여하며 긴장을 완화하고 동료 간 정서적 유대를 다졌다.
김래은 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돌봄을 위해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의 정서적 안정도 함께 살펴야 한다.”라며 “이번 캠프가 정서케어 교육과 문화·자연 체험을 연계해 돌봄 종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현숙 옥천군가족센터장은 “돌봄 종사자들은 타인의 일상과 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정작 자신을 돌볼 기회는 부족할 수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 경험을 나누며 정서적으로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현장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원대학교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는 남부권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 종사자의 웰니스 역량을 높이고,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천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