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 평생교육팀, ‘영동와인막걸리 로컬브루잉’ 과정 개강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충북앵커사업 평생교육팀이 지난 15일 유원대 스마트팜관에서 ‘영동와인막걸리 로컬브루잉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전문 역량 강화와 로컬 발효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영동 테루아 로컬 와인 양조아카데미’의 후속 심화 과정으로, 주민 22명이 참여해 11월 5일까지 총 4주간(매주 목요일)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영동 특산물인 와인과 전통 막걸리를 결합한 수제 막걸리 제조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전통 막걸리 양조의 이해 ▲우리집에서 실현하는 나만의 양조법 ▲눈앞에서 이뤄지는 발효 관리 방법 ▲영동와인을 활용한 수제 막걸리 블렌딩 기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배운다.
강의를 맡은 이오석 스마트팜학과 교수(포도가공연구소장)는 “평생 양조에 전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자신만의 명품 막걸리를 다루며 로컬 발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지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래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후속 프로그램까지 등록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오늘의 배움이 내일의 행복이 된다’는 슬로건처럼 이번 과정이 지역 주민의 성장과 취·창업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보림 영동군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장은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로컬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자체 차원에서도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 평생교육팀은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역 특화 산업과 연결하는 평생교육 체계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 및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지·산·학 협력 평생교육 모델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