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남부3군 6개 기관과 협약…건강·복지 상생 네트워크 및 평생직업교육 확대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가 지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북 남부3군(영동·옥천·보은)의 주요 복지·교육기관 6곳과 건강·복지 분야 인재 양성 및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웰니스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기관 간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충북 ANCHOR사업의 ‘ACE Bridge: 성인학습자 생애설계 및 직업전환 교육’과 연계해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평생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원대학교는 지난 26일 영동군노인복지관, 부모사랑요양원,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7일에는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 충북농아인협회 보은군지회, 옥천꽃동네 성모노인요양원과 차례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세대공감을 통한 유원대 학생의 인성 함양 및 봉사활동 기회 확대 ▲인지건강관리 및 치매예방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재학생의 기관 방문 및 현장교육 지원 ▲ANCHOR 사업과 연계한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및 생애설계·직업전환 교육 확대 ▲기관 간 교육·복지 자원 공유와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전문성과 각 기관의 현장 경험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학생과 주민이 함께 교감하고 대학과 복지·교육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오미희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장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교육과 연계해 인지건강관리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재직자에게는 생애설계와 직업전환에 필요한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현용 유원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유원대학교가 남부3군의 기관과 대학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교육과 인재 양성을 통해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대학교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동·옥천·보은의 복지·교육기관과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인지건강관리와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및 직업전환을 아우르는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