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영양교육 & 부모 요리실습’ 성료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충북앵커사업단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와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과 양육자의 영양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영유아 영양교육 & 부모 요리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3일(월)부터 8월 19일(수)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동군 관내 양육자 15명이 참여했으며, 총 3회 과정 중 10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단순한 일회성 요리 체험을 넘어 영유아 영양 불균형과 식품 알레르기·아토피 등 지역 건강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평생교육’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사전 학부모 수요 조사를 반영해 성장단계별 영양관리, 건강 간식 선택법, 알레르기·아토피 예방 식생활 이론 및 조리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들이 가정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익히도록 구성함으로써 현장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육아지원기관의 현장성을 결합한 상생 협력 모델을 보여줬다.
참여 학부모 이해윤 씨는 “간식 선택 시 알레르기와 아토피 걱정이 많았는데, 식재료 선택부터 조리법까지 구체적으로 배워, 가정에서도 아이를 위해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담당한 유원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조윤준 교수는 “영유아기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양육자의 식품 선택 및 조리 역량이 핵심이다.”라며 “실제 가정에서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간식을 쉽게 만들어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조리법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 김래은 센터장은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육아지원기관의 현장성을 결합해 영유아 가정의 건강·영양 문제를 평생교육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 정선희 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가정 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발굴해 대학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단 평생교육팀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조사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영유아·부모·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