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늘봄센터, 미래 과학기술 책임질 ‘토이드론 강사 양성 연수’ 성료
유원대학교 충남앵커사업단 늘봄센터(센터장 박중휘)가 지역 초등 돌봄 현장의 교육 질을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 교육을 책임질 전문 강사 양성에 나섰다.
늘봄센터는 지난 6월 17일 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천안·아산 권역 늘봄학교의 현장 맞춤형 강사를 육성하기 위한 ‘토이드론으로 드론 조종기술 체험’ 강사 양성 프로그램 연수를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이번 연수는 총 6시간의 오프라인 필수 이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원대학교만의 특화된 첨단 기술 인프라를 지역사회 교육에 직접 투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한 예비 강사들은 토이드론의 정밀 비행 원리와 조종 기술 등 강사로서 갖춰야 할 핵심 이론을 습득하고, 초등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실무 중심의 교수법을 전수받았다.
특히 오후 실습 교육에서는 실제 교육 교구가 갖춰진 실내 실습장에서 정밀 조종 실전을 치렀다. 학습자의 조종 오류를 교정하고 안전 교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이 밀도 있게 구성됐으며, 연수를 마친 강사들은 향후 지역 늘봄학교 현장에 배치되어 미래 기술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놀이·체험형 드론 프로그램을 직접 실습하며 지도자로서의 실무 역량과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원대 충남앵커사업단 늘봄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대학의 전문성을 살린 체계적인 양성 과정을 통해 검증된 강사진을 지속 배출함으로써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