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학부

유원대학교 스포츠학부 4학년 양혜원 선수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충청남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회장기 제65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 에서 여자 4단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양혜원 선수는 여자 4단부 개인전에 출전해 32강에서 충북체육회 오수미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였다. 16강에서는 경주시청 이지은 선수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고, 이어 샤이닝 양효신 선수를 1:0 꺾으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충북체육회 박세연 선수를 만나 0:1로 실점하여 3위에 머물렀다. 

 

 유원대학교 검도부는 매년 국내 검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학부 김민환 교수의 지도하에 명실상부한 검도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