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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는 7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좋은이웃중앙회 주최로 열린 '2025년도 제11회 따뜻한 온도 연탄 나눔 기부'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유원대 서포터즈를 포함한 봉사 희망 학생 약 3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사회봉사센터 김문정 센터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연탄 나눔 발대식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기부하는 연탄 한 장 한 장이 추운 겨울을 보내실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많은 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원대 사회봉사센터는 이번 연탄 나눔을 비롯해 김장 나눔, 감사 나눔 바자회 등 창학 정신인 '사회 봉사'를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658